갤럭시 카메라 문서 스캔으로 서류 PDF 만드는 방법

갤럭시 카메라의 문서 스캔은 종이 서류를 비추면 스캔 버튼을 띄워 비뚤어짐 없이 반듯한 이미지로 저장해 주는 기능이에요. 스캔 결과는 갤러리에 이미지로 저장되기 때문에, PDF 파일이 필요하면 Samsung Notes(삼성 노트)에 그 이미지를 넣은 뒤 파일로 저장에서 PDF를 고르면 돼요.

문서 스캔 기능 켜기, 버전별 메뉴 이름

문서 스캔은 카메라 앱 설정에서 켜고 꺼요. 메뉴 이름과 위치가 안내 시기마다 조금씩 달라서 세 가지를 같이 적어요.

안내 기준경로
갤럭시 노트10 안내카메라 > 상단 톱니바퀴 아이콘 > 장면별 최적 촬영 > 문서 스캔
갤럭시 S10 안내카메라 > 설정 > 장면별 최적 촬영 > 문서 및 텍스트 스캔
2024년 삼성전자서비스 안내카메라 설정 > 문서 및 텍스트 스캔

예전 기기에서는 장면별 최적 촬영 안에 들어 있던 항목이, 2024년 안내에서는 카메라 설정의 문서 및 텍스트 스캔이라는 이름으로 바로 보여요. 내 카메라 설정 화면에 어느 이름으로 있든 스위치를 켜 두면 스캔 버튼이 나타나고, 끄면 문서를 비춰도 버튼이 뜨지 않아요. 표에 있는 이름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기기라면 카메라 설정 화면을 끝까지 내려 ‘스캔’이 들어간 항목이 있는지 찾아봐요.

서류를 반듯하게 스캔하는 순서

문서 스캔은 카메라에 보이는 문서를 찾아 읽기 쉬운 문서 이미지로 만들어 주는 기술이에요. 이 기능이 켜진 상태에서 후면 카메라로 서류를 비추면, 카메라가 문서를 알아보고 촬영 화면에 스캔 버튼을 자동으로 띄워요. 이 버튼을 누르면 비스듬히 찍혀도 문서를 왜곡 없이 반듯한 모양으로 스캔해요.

  1. 카메라 앱을 열고 후면 카메라로 서류 전체가 화면에 들어오게 비춰요.
  2. 문서가 인식되면 나타나는 스캔 버튼을 눌러요.
  3. 스캔한 이미지는 갤러리 앱에 저장돼요.

스캔할 때는 그림자가 자동으로 지워지고, 접힌 문서도 펴서 스캔해 줘요. 문서 스캔으로 찍으면 촬영음이 나지 않아서 도서관처럼 조용한 곳에서도 쓰기 좋아요. 서류를 누르고 있던 손가락이 함께 찍히는 게 걱정된다면 카메라 설정 > 문서 및 텍스트 스캔 > 스캔 결과 자동 보정을 켜 두면 촬영된 손을 지워 줘요.

스캔 이미지를 PDF로 저장하기

Samsung Notes는 키보드로 입력하거나 손글씨를 써서 노트를 만드는 앱인데, 노트에 이미지나 음성 녹음을 넣을 수도 있어요. 이 기능을 이용하면 갤러리에 저장된 스캔 이미지를 노트에 넣고, 노트 전체를 PDF 파일로 내보낼 수 있어요.

  1. Samsung Notes 앱을 열고 새 노트 작성 버튼(+)을 눌러요.
  2. 노트 작성 화면 위쪽의 파일 첨부 아이콘을 누르고, 이미지를 넣는 항목에서 갤러리에 저장된 스캔 이미지를 골라요.
  3. 위쪽 더 보기를 누르고 파일로 저장을 골라요.
  4. 저장할 파일 종류에서 PDF 파일을 고르고, 저장할 폴더를 정한 뒤 완료를 눌러요.

이미지를 넣는 항목의 이름은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파일로 저장에서는 PDF 말고도 Samsung Notes 파일, MS Word 파일(docx), PowerPoint 파일(pptx), 이미지 파일(jpg), 텍스트 파일(txt)을 고를 수 있어요. 받는 사람이 문서를 고쳐야 한다면 Word 파일로, 그대로 보기만 하면 되는 서류라면 PDF로 저장하는 식으로 골라요.

저장한 PDF 찾고 다시 쓰기

파일로 저장할 때 고른 폴더는 내 파일 앱에서 열 수 있어요. 내 파일 앱은 문서, 사진, 비디오, 오디오 파일을 관리하는 앱이고, 저장 위치가 기억나지 않으면 위쪽 검색(돋보기 모양)을 눌러 파일 이름으로 찾으면 돼요.

PDF를 컴퓨터로 옮길 때는 휴대전화 잠금을 풀고 USB 케이블로 PC에 연결해요. 빠른 설정창에 USB로 파일 전송이 뜨면 PC의 파일 탐색기에서 휴대전화 폴더를 열어 PDF를 복사해요. PC에서 휴대전화가 보이지 않으면 USB 설정이 파일 전송/Android Auto로 되어 있는지 봐요.

받은 PDF 위에 메모를 더해야 할 때도 Samsung Notes를 써요. 앱을 열고 PDF 가져오기 아이콘을 눌러 파일을 고르면 PDF 위에 바로 쓰고, 메모한 내용을 검색으로 찾을 수도 있어요. 서명이나 체크 표시가 필요한 서류를 인쇄하지 않고 처리할 때 유용해요.

스캔 버튼이 방해될 때와 저장 전 확인할 것

문서 스캔을 켜 두면 일반 사진을 찍을 때도 화면에 문서가 잡히면 스캔 버튼이 나타나요. 서류 사진이 아니라 메뉴판이나 표지판을 그냥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데 버튼이 거슬린다면, 앞의 표에 있는 경로로 들어가 문서 스캔 스위치를 꺼요. 스위치를 꺼도 일반 사진 촬영은 평소처럼 할 수 있고, 서류를 스캔할 때만 다시 켜면 돼요.

Samsung Notes 4.0 버전 이후에는 노트 작성 중에 왼쪽 위 뒤로 버튼(<)이나 내비게이션 바의 뒤로 가기를 누르면 노트가 자동 저장돼요. 이미지를 넣다가 실수로 화면을 빠져나와도 노트가 남아 있으니, 노트 목록에서 그 노트를 다시 열어 파일로 저장부터 이어 가면 돼요. 자동 저장이 오히려 불편하다면 Samsung Notes > 메뉴(왼쪽 위 三) > 설정 > 노트 자동 저장을 끄면 돼요.